펜싱 오상욱 구본길 나이 키
카테고리 없음
2018. 8. 20. 22:24
2018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결승에서 한국 대 한국이 붙었습니다.
오상욱과 구본길인데요.
오상욱 선수와 구본길 선수는 외모가 출중하기로 유명합니다.
구본길 나이는 29세, 오상욱 나이는 22세로 나이차는 7세입니다.
구본길 키는 182cm, 오상욱 키는 192cm 입니다.
힘보다는 머리로 싸운다고 알려진 구본길은 까다로운 선수로 알려져있으며,
오상욱 또한 떠오르는 신성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본길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이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우승시 1974년 펜싱 도입후 첫 개인전 3연패 달성한 선수로 기록될 것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의미있는 메달일 수 있습니다.
오상욱은 펜싱팀 막내로 지난 5월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전 우승 선수입니다.
192cm의 큰 키가 큰 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브르 단체전에는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 구본길이 출전하며
김정환 선수는 이번이 마지막 금메달이고,
오상욱 김준호 선수는 첫번째 아시안 게임이라고 합니다.
구본길이 말하길 “지난 6월 아시아선수권 단체전(3위) 준결승에서 중국(우승)에 패한 게 약이 됐다”고 말하며 “막내로 참가했던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의 짜릿함을 후배들이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