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무죄 선고 이유
도지사 출신 안희정이 14일 판결된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수행비서 김지은의 성폭행 의혹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수행비서 김지은은 안희정 도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를 한 언론인터뷰를 통해 진행했고 온나라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한 의혹으로인해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입니다.
김지은 나이는 1986년생 33세입니다.
김지은 사건을 판결한 곳은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이며
안희정의 모든 혐의에 대해서 1심 무죄선고했습니다.
김지은 측 반응은 어이없다 입니다.
안희정 무죄 이유는
모두 범죄 증명을 할 수 없다 는 이유라고 전해졌습니다.
안희정 부인 민주원도 증인으로 출석해 남편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아내 민주원은 첫사랑겸 대학 동기로 고려대 83학번 출신입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학생 운동을 했고, 후에는 교사, 육아를 맡았다고 합니다.
안희정 민주원 만남계기는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알게되 6년 연애끝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캠퍼스 커플이던 두사람은 안희정이 반미청년회 사건으로 10개월간 힘든시간을 보낸 후 결혼을 했습니다. 두사람 나이차는 동갑입니다.
안희정 아들 안정균은 첫째아들로 1993년생이라고 합니다.
민주원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때
자신은 안희정하고 산 것 같지가 않다. 안희정과 노무현 대통령과 그들과 나라고
밝히며 과거 남편 안희정과의 삶을 기억하기도 했습니다.
정치인으로는 98점을 주지만 남편 아빠점수로 50점을 주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나이는 만 52세로 2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안희정 정계진출 계기는 김덕룡 의원실 비서로 일하면서 정계 입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후 김씨가 jtbc 뉴스룸 출연하며 8개월동안 4차례 성폭행 당한것을 주장했고
더불어 민주당은 안 전지사를 바로 출당시키고 제명했습니다.
동시에 도지사 사퇴, 정치활동 중단 후 판결을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