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한일전 중계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축구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일본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싸울 예정인데요. 일본과 준결승에 베스트 멤버를 총동원했다고 하네요. 여자축구 감독은 윤덕여 감독으로 경기시간은 28일 오후6시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됩니다. 여자축구는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서게 됩니다. 여자축구 중계는 어디서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축구 최전방 공격수로는 이현영이 나서는데요 소속은 수원도시공사입니다. 이외에도 화천 KSPO 전가을,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고베아이낙의 이민아, 경주 한수원의 이금민 까지 베스트 멤버들이 총동원 되었습니다.
중원은 주장 조소현이 책임질 예정이라고 해요. 수비는 인천 현대제철의 장슬기, 수원도시공사 신담영, 인천 현대제철의 임선주, 김혜리까지 늘어서서 일본을 막을 예정입니다. 한일전 골키퍼는 경주 한수원 윤영글이 나옵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사상 최초로 결승전 진출을 노리고 있는데요. 꼭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라는 후문입니다. 여자 축구 중계는 MBC, KBS, SBS 방송3사 모두 중계할 예정인데요. 여자축구 중계 볼 수 있는 채널로는 MBC KBS SBS 온에어, 아프리카TV, 옥수수, 올레TV모바일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 인터넷 하이라이트 중계 다시보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는 중계진은 김나진, 서형욱을 내세웠는데요. 서형욱은 “이번 대회에 일본이 해외파를 빼고 왔다. 하지만 일본 여자축구팀이 아시아 최강 전력인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우리 역시 황금 세대들의 기량에 물이 오른 상태다. 다재다능한 장슬기 선수의 지능적인 플레이와 손화연 선수의 고공플레이, 조소현 선수의 리더십과 지소연, 이민아 선수의 테크닉이 승리를 가져오길 기대한다.” 전망하기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