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리아전에서 베트남이 연장전 끝 극적인 승리를 한 가운데,
영웅으로 변신한 박항서 감독이 주목바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모든것이 관심인데요. 베트남 SNS 반응은 엄청난 관심에 귀화 요청까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2의 히딩크 쌀딩크라는 별명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8강에서 베트남 시리아는 연장전 끝에 연장전 후반 베트남이 골을 넣으면서 승리했습니다. 4강 준결승에서는 한국과 경기를 하게 되는데요. 이는 엄청난 성과입니다. 베트남은 동남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AFC U-23 챔피언십' 대회서 준우승하는 역사를 쓴지 얼마 안되어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4강 신화를 썼기 때문입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토록 주목받는 만큼 박항서 연봉에 대해서도 관심이 어마어마합니다.
박항서 나이는 60세이며, 연봉은 액수는 비공개이지만 박 감독이 밝히기를 "연봉은 베트남 국가대표 역대 최고 대우라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박항서 감독과 계약기간은 2019년 말까지이라고 하는데요. 연봉이 비공개라고 하는데요. 일부에서는 축구 열풍에 비해 실력이 따라주지 않았던 베트남 축구 현실을 감안할 때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대회를 거듭하는대로 베트남에서 돈방석에 앉게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데요. 지난 경기후 훈장을 받고 20억동의 격려금을 받았다고 해요. 이는 9400만원정도에 해당됩니다.
베트남 축구영웅 매직 이라고 불리는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CF에 엄청난 러블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과거 히딩크 감독 또한 한일 월드컵 때 많은 광고를 찍은것과 다를 바 없네요.
이로써 아시안게임 4강 대진은 한국 베트남, 일본 아랍에미리트가 되었고 북한은 최종탈락했습니다. 과연 한국 베트남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정도의 주목을 받고 승부가 어떻게 될지 예측해봐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