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하와이 이주 이유 양유방식 양육논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사실이 화제다.
야노시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주사실을 밝혔다.
사랑이가 국제적인 환경에서 자랐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자신이 40대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변화 등으로
하와이가 제격이라는 생각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는 천혜의 환경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관광지가 되기도 하다. 하와이는 날씨가 좋아 힐링 여행지이다.
국제적인 환경에서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논란은 남아있다.
얼마전 후지tv 예능 다운타운 나우에서
사랑이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을 방관해
혼내지 않는 육아법으로 곤혹을 치뤘기 때문이다.
이후, 야노시호는 혼내지 않는 육아법을 버리고
다른 방식으로 육아를 하겠다고 얘기했지만,
결국 논란의 진원지인 일본을 벗어난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있다.
더욱이 야노시호가 하와이 친선대사로 위촉되기도 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하와이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야노시호는 최근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한
SNS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멤버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아이 중 하나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광고 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여진다.
야노시호 나이는 43세이며,
본명은 추성훈의 성을 따라 아키야마 시호이다.
결혼전 이름이 야노 시호이며, 현재까지 일본활동명은 시호 이다.
일본에서 탑모델 활동을 하다가 추성훈과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