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이란전 하이라이트가 이슈인 가운데 24일에는 E조 일본 말레이시아 축구 중계가 시작됩니다. 일본 피파랭킹은 55위이며 말레이시아는 171위인데요. 일본은 대한민국 김학범호를 비판하며 말레이시아는 꼭 이겨야 할 상대라며 비판했었죠. 





반면 아시안게임 대한민국이 말레이시아에게 패했을때, 말레이시아 팬들은 손흥민 인스타를 방문해 악플을 남겼는데요. 말레이시아는 8강 진출을 자신한 상태입니다. 감독을 맡은 옹 킴 스위는 소감을 밝히며 "말레이시아 축구 팬들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압박감은 있지만, 선수들이 잘 극복해주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고 하네요. 또한 "우리는 압박감을 원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우리는 자이언트 킬러다. 그것을 계속해서 증명하겠다. 우리는 한국을 꺾었고, 이번 대회에서 더 큰 놀라움을 만들 준비가 돼있다" 덧붙였어요.





일본이 지금 한국팀을 비난할 때가 아니지만, 상대팀이나 한국팀을 자극하려고 한 말인 듯 보입니다. 한국은 8강진출에 성공해 마지막 진출국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8강 진출국가는 말레이시아 일본 두 나라 팀 중 하나가 될 것 입니다. 




일본 말레이시아 경기 실시간 중계 볼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마지막 16강전 방송은 sbs 스포츠플러스나 sbs 온에어를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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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우먼 강유미가 김어준 블랙하우스 촬영했던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MC와 패널들은 강유미에게 시사에 관심있냐고 질문했는데요. 강유미는 "아니다, 뉴스도 잘 안보고 그랬는데, 그 역할을 맡게 됐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원래 좋아하긴 하나, 처음부터 MB 집에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라고 해서 정말 무서웠다" 라고 밝혔습니다.





악플도 받아 출연료가 너무 적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봤다고 하네요.

또한 정치욕심이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 사실 공천 받는거 아니냐라면서 말씀들이 많았지만, 깊이 들어가면 안되다" 라고 말했네요. 또한 "지방선거 때 의원님들 인터뷰를 하러 다니는데 제가 더 인기가 많더라. 그때 살짝 욕심났다" 고 농담섞인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해요.




또한 강유미 유튜브 수입에 대해 밝혔는데요.

현재는 연예활동보다 유튜브 수익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조세호가 한달에 외제차 한대값이라고 들었다고 얘기하자, 긍정하며 맞다고 하며 현재는 작가와 PD도 고용해서 같이 일한다고 합니다.







강유미 안영미 질투에 대해서는, 원래 같은 급을 질투하게 되는데 과거 싸이월드 방문자수가 늘 3배 이상이어서 많이 질투하며, 자신의 싸이월드를 스스로 들어가는 굴욕을 즐겼다고 합니다.

강유미 나이는 1983년생으로 36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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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 사망이 이슈가 된 가운데 90년대 스타였던 이종은의 삶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F 스타, MC 여러방면에서 활약했던 이종은은 어린시절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외교관의 딸로 태어났기 때문인데요. 학력이 서울대 외교학과인 것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외교학과 88학번이라고 하는데, 이란 리비아 영국에서 거주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동 전문가 변호사가 되지 않았을까 추측이 됩니다.





알려진 지병은 유방암으로 전해지는데요. 4년전 발병한 유방암이 최근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이종은 종교는 이슬람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2년전 개종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랍에미리트에서 장례를 치르길 원한듯 보입니다. 대학 재학 당시 부터 CF일을 시작한 이종은은 학비 알바를 하기 위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고 합니다. 이후 MC도 맡고 출발모닝와이드를 진행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되어 약 9년간 연예계활동을 했습니다.




1997년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뉴욕 로스쿨을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뉴욕에서 유명한 벤자민 카도조 로스쿨에 들어가 상위10% 점수로 졸업한 수재였다고 하네요. 이후 뉴욕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고, 김앤장 로펌을 거쳐 지금의 UAE 로펌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종은은 "밤 늦게까지 한 끼 식사할 틈도 없었다"라며 "자정이 되어야 퇴근 할 수 있었다"며 아이가 태어나면서 김앤장으로 옮겼다고 하며 "꿈에 그리던 아이를 갖고 3주간 이어지는 해외 출장에서도 동영상 통화로 아이와 전화를 나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은은 엄청난 일중독자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이 회상하기를 "굴곡이 많던 어린 시절 해외생활과 더불어 힘들었던 방송생활 그리고 로펌에서의 매일 매일 격무로 가득찼던 삶에 대해 벅차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며 굴곡많던 어린생활을 돌려 표현했습니다. 딸과 아들 그리고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이종은 나이는 49세로 7월 18일 별세했으며 친동생이 입장을 밝혔는데요. 동생은 SNS를 통해 "언니는 떠나기 수일 전까지도 회사 회의에 참석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놓지 않았고 그 와중에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사랑과 배려가 무엇인지 보여줬다"며 중동 대형 알타미미 로펌에서는 이종은 이름으로 재단을 설립할 것이라고 합니다. "언니가 생전에 많은 이에게 베풀었다. 앞으로 이 재단을 통해 전 세계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네요.






동생의 페이스북 전문입니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언니가 한 달 전 7월 18일 새벽에 하나님 곁으로 떠났습니다. 3년 전 초기 유방암을 잘 치료하고 건강하게 회복했으나 최근에 다시 조금 안 좋아져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 하나님이 품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언니는 떠나기 수일 전까지도 회사 회의에 참석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놓지 않았고 그 와중에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사랑과 배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었던 터라 모두에게 충격이 컸습니다. 하지만 2년 전 언니는 종교를 무슬림으로 개종해 누구보다 신앙심이 깊었고 언니가 원하던 대로 모스크에서 장례를 치른 후 언니가 사랑하는 아부다비에 안치되었습니다. 




알타미미 로펌에서의 한국 헤드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면서 세운 공로로 회사에서는 언니 이름으로 재단을 설립할 것이며 언니가 생전에 많은 이들에게 베푼 것을 앞으로 이 재단을 통해 전 세계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언니는 모든 이들을 사랑했고 어느 누구와의 추억도 소중히 여겼습니다. 언니는 항상 진실되고 열정적이었고 사랑과 배려로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강했습니다. 언니는 자랑스러운 딸로서, 사랑스러운 엄마로서, 든든한 언니로서, 따뜻한 친구로서, 훌륭한 변호사로서 아름다운 인생을 산 아름다운 인간이었습니다. 언니와의 기억을 함께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그 기억이 영원하길 바라며 그 모습에 언니는 천국에서 미소로 화답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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