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독자 뜻, 장근석 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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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3. 11:50
배우 장근석의 군입대가 몇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양극성 장애, 조울증 말고도 무매독자 뜻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근석 소속사 측은 32세에 군입대가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근무하는 이유에대해 밝혔습니다.
그것은 바로 장근석이 정신적으로 아프며, 그병명을 부득이하게 공개한다는 것이었는데요. 바로 양극성장애 일명 조울증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군입대를 진행할 줄 알았던 대중들이 놀란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32세 군입대도 늦은 것인데, 사회복무요원 근무라니 반감을 사기에는 분명해 보였으며 따라서 소속사는 개인정보임에도 병명공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매독자에대해 이슈가 된 이유는 장근석 프로필 가족 사항란에는
무매독자가 적혀있었기 때문인데요.
무매독자는 쉽게 말해, 외아들이며 그 집안에는 딸이 없다.
유일한 자녀이다 라는 뜻입니다.
외아들 표기가 아닌 무매독자라고 표기해놓은 부분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가지 사실은 군이 1990년대 초까지만해도 무매독자에 대해 사회복무요원 대체근무를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점까지는 3대독자일경우 군면제까지 해당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장근석의 군면제가 무매독자 때문인지 대중의 궁금증이 일었고,
병무청관계자는, 현재 병역법에는 무매독자가 대체근무를 한다는 법 자체가 없어졌고 과거에는 일부 존재했다고 시인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