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남북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기념메달 매진 품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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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6. 15:45
한국조폐공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기념메달을 발행했다.
7월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는데,
당일 오후 금메달과 은메달이 품절됬다.
수량은 금메달 3000개
은메달 30000개
동메달 50000개이다.
남북 정상회담 우표는 있었지만, 메달은 처음이며,
그래서 더 많은 수요를 불러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구매처는 한국조폐공사 웹사이트다.
메달은 동전모양의 주화를 뜻하는데,
앞면과 뒷면이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한국조폐공사와 같이, 싱가포르 조폐국도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 나라답게 기념 주화를 발행하기로 했는데,
우리나라를 제외한 나라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 조폐공사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주화 말고도,
역사적인 이슈나 기념이 될만한 것,
또는 연예인 관련 주화도 발행한다.
금과 은 동에 관련된 것을 발행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