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유튜브 수익 정계진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우먼 강유미가 김어준 블랙하우스 촬영했던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MC와 패널들은 강유미에게 시사에 관심있냐고 질문했는데요. 강유미는 "아니다, 뉴스도 잘 안보고 그랬는데, 그 역할을 맡게 됐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원래 좋아하긴 하나, 처음부터 MB 집에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라고 해서 정말 무서웠다" 라고 밝혔습니다.
악플도 받아 출연료가 너무 적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봤다고 하네요.
또한 정치욕심이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 사실 공천 받는거 아니냐라면서 말씀들이 많았지만, 깊이 들어가면 안되다" 라고 말했네요. 또한 "지방선거 때 의원님들 인터뷰를 하러 다니는데 제가 더 인기가 많더라. 그때 살짝 욕심났다" 고 농담섞인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해요.
또한 강유미 유튜브 수입에 대해 밝혔는데요.
현재는 연예활동보다 유튜브 수익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조세호가 한달에 외제차 한대값이라고 들었다고 얘기하자, 긍정하며 맞다고 하며 현재는 작가와 PD도 고용해서 같이 일한다고 합니다.
강유미 안영미 질투에 대해서는, 원래 같은 급을 질투하게 되는데 과거 싸이월드 방문자수가 늘 3배 이상이어서 많이 질투하며, 자신의 싸이월드를 스스로 들어가는 굴욕을 즐겼다고 합니다.
강유미 나이는 1983년생으로 36세입니다.